바람이 붑니다.
이 가을 어디선가에서 이 계절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나는 계절만큼이나 소중한 반가운 얼굴을 보러 갔습니다.
아카데미 10기와 함께 걷는 길.
딱이 10키로 정도면 참 좋은데, 길을 따르다보니 좀더 걷고 말았습니다.
나만 힘드는 길인가?
그래도 뒤처지지 않으려고 무척 애쓴 하루!





















애쓰고 힘들었지만, 즐거운 발품을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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