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년 9월 밀양풍경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7. 9. 8. 06:12
요즈음 나의 주 생활터가 되어버린, 후배 김상근의 밀양 우렁이 농장.
작년 이즈음도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였습니다. 그때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집에 마냥 있기에 미안코, 티브이를 벗삼는 방콕생활의 부질없는 시간허비가 아쉬워서... 오늘의 내 형편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튼 마음적으로라도 자그나한 안온을 찾고싶고, 후배도와 주고픈 생각에 금년에도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 곳 그림을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