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이야기

올만에 찾은 양산 워터파크.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8. 4. 10. 10:26

 

 

 

 

 

 

 

 

 

 

 

 

 

 

 

 

 

 

 

 

봄 빛이 따사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그림을 망칩니다. 오늘은 알바도 쉬는 날이라, 올만에 찾아온 워터파크엔 손주같은 꼬맹이들의 재잘거림이 경쾌하고, 분수물소리가 시원합니다. 양산역에서 넘어오는 다리(여성친화거리)의 난간에 걸려있는 글들이 눈에 가깝게, 가만히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