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이야기

개천절 양산 나들이.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8. 10. 3. 16:19

 

 

 

 

 

 

 

 

 

 

 

 

 

 

 

 

 

아침기온이 제법 쌀쌀하여도, 햇살이 있는 곳은 더운 기운이 아직입니다.

오늘은 개천절. 아침 나들이로 양산천 구름다리, 춘추원, 충렬사(오늘은 개방이 안되는 날), 춘추원 뒷산을 돌아, 교리 향교릉 거치고, 양산천뚝길을 걸었습니다.

가끔은 자주 찾는 곳인데, 조금씩 크게 표나지 않게 변화가 있습니다. 양산천 낚시꾼들의 모습이 한가로운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