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해파랑길8코스 에피소드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9. 5. 4. 06:57

 

 

 

 

 

 

 

 

 

 

 

 

 

 

 

 

 

함께한 친구의 고마운 배려로, 오랜만에 많은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불러,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준 것도 참 기쁜데, 돌아가는 길에, 멋진 주막(민속촌)에 들러, 약초동동주와 가성비높은 파전을 즐기게 합니다. 그러나 먼 길을 이동해야하기에, 자꾸 권하는 정과 고마움을 만끽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내 모습을 오히려 미안해 하기에, 더욱더 애가 미안합니다.

 

친구야 참말로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