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談野話
천성사 홍룡사 홍룡폭포에서
돌핀솔(月下 차영달)
2021. 12. 28. 06:52
하여 찾이간 홍룡사.
한겨울 매서운 바람이 몸을 감싸도, 산길을 포기한 허전함을 달래려,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주 찾아오는 곳이지만, 송년의 의미와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70의 나이.
더욱 열심히, 건강한 발품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