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마지막 숙제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4. 11. 5. 08:05
마지막 숙제 |
![]() 숙제를 마치고, 어떤 녀석은 내심 높은 점수를 기대하고 있을 거야. 또 어떤 녀석은 대충 해놓고 꾸중은 듣지 않을까 넘치는 걱정을 하고 있겠지. 너희들의 반응은 언제나 한결같았지만, 그런 너희를 바라보는 내 심장은 늘 다르게 반응했단다. 사랑으로 두근거렸고, 뿌듯함으로 정신없이 뛰기도 했어. 이 숙제를 낼 때쯤 내 심장은 더 이상 뛰고 있지 않겠지. 너희 곁이 아닌 조금 높이 있는 천국이란 곳에서 내려다보고 있을 테니까. 너무 빨리 가져오지는 마. 너희가 지금 내 나이보다 곱절 아니 세 곱절은 더 많아졌을 때 그 때, 가지고 와줬으면 좋겠구나. 그 시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사랑 한다 요 녀석들! 그리고 너희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다. 일본의 어느 학교에서 지병으로 돌아가신 담임선생님이 남긴 마지막 숙제였습니다. ========================================== 호랑이처럼 무서운 존재라 여겼지만, 마음은 언제나 순한 양이셨을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당신이 빛나는 건 아닐까요? # 오늘의 명언 가장 좋은 교사란 학생들과 함께 웃는 교사이다. 가장 좋지 않은 교사란 아이들을 우습게 보는 교사이다. - 알렉산더 서덜랜드 닐 - = 지금 카카오스토리로 새로운 따뜻한 하루의 감동을 만나보세요 = ![]() 따뜻한 하루와 함께 라서 더 따뜻한 영어캠프 오직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먼 곳으로 떠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챙겨주는 엄마의 손길과 아이가 가는 길이 위험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아빠의 든든함입니다. 가족 같은, 가족처럼 챙겨주는 캠프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저희의 판단이었습니다. 엄마가 되어 따뜻한 삼시세끼 챙겨주고 아빠가 되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캠프가 반드시 존재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4회째 이어온 따뜻한 하루 영어캠프! 믿고 맡길 수 있는 명문 SIS국제학교에서 교육하여 확실하게 실력이 향상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부모님과의 화상 또는 전화통화를 합니다. 부모님의 응원 댓글, 아이들이 보내는 편지로 가족과의 애틋함을 전합니다. 또한 봉사활동 등을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신체적 인격적 소양까지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이기 때문에 내 아이가 실력이 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건 아닌지 행여 함께하는 아이들과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늘 보살피겠습니다. 영어실력도 늘리고, 가족愛, 교우관계까지 향상시키는 따뜻한 하루 영어캠프! # 우리 아이들을 믿고 보낼 수 있는 따뜻한 하루 캠프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