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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을 담고자...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4. 3. 23. 17:18

 

 

 

 

 

 

 

 

 

 

 

 

 

 

모처럼 쉬는 일요일, 당연히 가야할 산에 가지 못한다.

가고 싶은데는 많아도 형편이 여의치 않고, 곧 다가올 생활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그리고 옛 사우와의 이별 스크린골프도 함 해야겠기에...

 

그래서 늘 찾는 양산천을 걷는다.

이 양산천도 긴 시간 이별하여야할지 모르기에, 오늘 좀 천천히 걸으며 맘에, 눈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