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구름 캠핑 바베큐 이런 멋진 아이디어 상품 아닐까싶습니다.내일 모레 이어지는 와이프와 손자 생일 축하 파티를 정관 구름 캠핑바베큐란 곳에서 열었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이벤트 장소였습니다.여러가지 제공 여건들이 가성비를 이겨내는, 가족모임에 적합한 매력이 있는 곳 입니다. 오늘 모임에 어울리는 곳이라, 함께한 이들이 다들 만족합니다. 늦은 시간에 볼 수 있는 정관 야경도 멋진 선물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들의 건행을 기원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4.12.14
이렇게 힘든 날엔(성지곡수원지) 요즘의 내 생활이 참으로 한심스럽도록 초라합니다. 지금껏 살아온 날들이 후회스럽고.... 오늘은 더욱 그러합니다. 지갑엔 신용카드와 딸랑 12000원. 몸과 마음이 힘들게 하면서 벌고 있어도, 나와 가족의 삶을 즐겁게 하는데 기여하지를 못하고... 늘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 나의 이야기 2018.09.01
작은 아버지 산청호국원에 모시다. 지난 5월3일 작은 아버님이 별세하셨습니다. 3일간 장례 행사를 거친후, 국가유공자이신지라 산청호국원을 작은집 식구들과 함께 찾아가, 잘 모셔 드리고 왔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8.05.06
집에서 바라본 대보름 월출 2018년 3월 2일. 오늘은 또한 정월대보름이기도 합니다. 건너편 동산 너머로 솟아오르는 보름달을 담았습니다. 어릴적 뒷산에 올라 소원을 빌며, 쥐불놀이 하던 기억이 아련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18.03.03
2018년 3월 2일 오늘은 우리 결혼기념일이자 손자의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는 날 입니다. 마침 알바도 쉬고 하여, 입학식에 참석하러 갔다 왔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8.03.02
용두산 공원에 올라 월욜 저녁 수정동에서 약속이 있고, 그 동네는 자주 나올수 없는 곳이라, 거기까지 간 김에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용두산 공원 일대를 걸으며, 어릴적 추억을 상기해보고, 또 오랜 세월속에서도 아직까지 버텨오고 있는 노포를 찾아 봅니다. 요즘 부산구경의 명소로 떠 오르고 있는.. 나의 이야기 2017.09.26
2017년 9월 밀양풍경 요즈음 나의 주 생활터가 되어버린, 후배 김상근의 밀양 우렁이 농장. 작년 이즈음도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였습니다. 그때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집에 마냥 있기에 미안코, 티브이를 벗삼는 방콕생활의 부질없는 시간허비가 아쉬워서... 오늘의 내 형편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의 이야기 2017.09.08
올만에 다시 찾은 밀양 다시 또 일자리를 쉬어야 하고, 집에 있기에 미안코 하여, 작년 여름 땀 많이 뿌렸든 후배 우렁이농장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일부 변화는 있지만, 그 모습 그대로의 우렁이 양식장. 또 면식있는 사람들이 반가운 얼굴로 반겨주니, 작년의 그 자리에 있는듯 하여, 저으기 편하고, 고.. 나의 이야기 2017.07.04
내가 이 길을 걷는다면(나의 산티아고) 내가 이 길을 걷는다면 어떤 모습일까? 등짝엔 잔뜩 짐을 둘러메고, 아주 빠른 걸음으로, 좌우도 살펴볼 겨를도 없이 걸을 것 입니다. 또 나도 이 길을 걷고 있다는 자만심에 빠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약 800Km의 긴 길을 매일 어찌 걸을지 고민하고, 걱정하며 걸을 것 입니다. 정작 .. 나의 이야기 2016.07.23
올만에 찾은 사직야구장 늘 반복되는 방콕의 무료함과 무기력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카23기 주요인물들과 사직야구장을 찾았습니다. 23기 최효림부회장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시원한 공기를 벗삼아 잘 구경하였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