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첫주 연휴를 맞이하여, 집사람과 함께 전북여행에 나섰습니다. 이미 예전에 몇 차례 다녀온 곳도 있습니다만, 새로운 기분으로 찾았습니다.아침에는 조금 쌀쌀하나 움직이기에는 적당하고,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는 봄날의 나들이 입니다. 첫날 먼저 찾은 곳은 군산입니다.가는 도중 눈에 다가오는 진안 마이산의 모습 멋집니다 군산에 들어서자, 진포해양공원으로 가서,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근대사박물관. 안에 들러보지 못했지만 주변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담한 포구같은 해안길따라 걸었습니다.아치형 다리중심으로, 오른쪽은 충남 서천군, 왼쪽은 전북 군산입니다.점심을 먹기위해 찾은 식당. 그러나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포기했습니다. 이곳 유명식당 모두가 대기줄이 참 걸었습니다.일반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연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