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더 찾아보려해도 정보원이 미흡하고, 점차 해도 저물어가고... 우리 의욕적으로 달려왔던 두 친구의 마음도 달랠겸(혹시 그 장독대를 만나려나하는 기대감도 가지면서) 서출지를 찾아갔습니다. 그 곳엔 기대의 그 장독대는 없어도, 자연과 역사 그리고 지방이 만들어 주는 그림들이 있어, 돌아가는 발길에 위안감을 조금 보태어 줍니다.
그 장독대(마지막 사진) 찾아 다시 오겠다는 두 친구의 결의가 멋진, 오늘 하루 발품이였습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 남산 가는 길2 (0) | 2019.03.17 |
---|---|
동 남산 가는 길1 (0) | 2019.03.17 |
장독대 찾으러(경주 나들이)3 (0) | 2019.03.12 |
장독대 찾으러(경주 나들이)2 (0) | 2019.03.12 |
장독대 찾으러(경주 나들이)1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