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이야기

나의 숨터(양산 워터파크)

돌핀솔(月下 차영달) 2020. 7. 7. 17:03





















늘 그자리에 있으면서,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양산 워터파크. 하지만 여기는 나에겐 특별한 벤치가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하지 못할때, 잠시라도 무념무상의 시간을 가지면, 더없이 안온한 상태에 젖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물소리와 꽃 그리고 바람결이 좋고, 새소리, 매미소리가 있고, 애기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더없이 좋은 곳 입니다.
여름 한 낮의 풍경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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