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그윽한 이월 마지막 날. 당초 원동에 가려던 계획이 집행부의 바쁜 일(?)때문에 무산되고, 물금 황산공원에서 봄맞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에, 느긋한발품에, 너른 황산벌을 즐겼습니다.
하릴없이 편안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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