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29초의 짧은 영화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5. 9. 11. 08:13
29초의 짧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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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매무새를 고치고, 작은 목소리로 '김치'를 말하는 노인.
29초의 짧은 영화 '김치'입니다.

젊은 날 가족을 위해 숨가쁘게 살아온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독거노인이 되어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한 번쯤 그분들을 돌아봐 주세요.


# 오늘의 명언
늙음과 쇠약함은 얼굴보다는 마음 속에 더 많은 주름을 남긴다.
- 몽테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