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이야기

올만에 걸어보는 양산둔치길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6. 3. 29. 10:17

 

 

 

 

 

 

 

 

 

 

 

 

 

 

 

본의아니게, 갑자기 일손을 놓은지 벌써 일주일. 미안코 마냥 집에서 TV와 벗하기도 그렇구하여, 집을 나와 올만에 양산둔치길을 걸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조망이 맑지 못하여 좀 그렇지만, 길 걷기엔 딱 좋은 날씨입니다.

나처럼 더러 이 길을 걷는 사람이 제법 됩니다만, 여성분이 훨 많습니다. 건강을 찾으려는 이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집을 나와 양산타워, 남양산역, 워터파크, 춘추공원입구, 양산역으로 이어진 약 7Km의 가벼운 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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