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찌 하다보니, 연이어 둘레길만 찾게 됩니다.
오늘도 참으로 오랜만에 중학교 동기들의 산악모임에 참여 하게 되였는데, 늦은 시간에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나, 쇠미산 둘레길을 가볍게 걷고 왔습니다.
산행이라기보다, 짧은 시간에 담소를 나누며, 편안한 길을 걷는 그런 오늘 일정으로, 대공원입구를 출발하여, 금용암을 지나, 능선을 올라, 다시 구민의 숲, 편백나무 숲길, 전망덱, 옥천샘을 거쳐 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여야하는 나이에 맞는 반나절 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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