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바닷길이 멋진 해파랑길 8코스(2)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9. 5. 4. 06:44

 

 

 

 

 

 

 

 

 

 

 

 

 

 

 

 

 

 

 

 

방어진 항 끝머리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이어지는 8코스의 후반부. 탁 트인 바다가 좋고, 만나는 그림에서 주는 이야기가 즐거운, 매력적인 길입니다.

 

등대가 멋지게 자리잡아 이쁘고, 도시와 바다의 대조적인 두 얼굴을 볼 수 있는 슬도 방파제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한 곳 입니다.

 

또한 대왕암과 울기등대는 정말 좋은 환경과 시원한 바다 그림이 매력만점입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 더욱더 좋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들도록, 여기로 초대해 준 친구가 참으로 고맙습니다.

울기등대 일원의 잘 가꾸어진 조경이, 이 곳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보여주어, 참으로 고맙습니다. 담에 찾아오더라도 이런 느낌을 잊지않길 기대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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