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談野話

상큼한 발품(배내천트레킹길)

돌핀솔(月下 차영달) 2021. 5. 3. 05:07






















오늘은 근로자의 날.
고교동문들과 함께, 오랜만에 찾아가는 원동 배내천트레킹길입니다. 초여름에 어울리는 길이지만, 신록의 이때 상큼한 기운이 가득하니, 또한 멋진 코스입니다.
배내천을 끼고 있는 다양한 풍경이 있고, 비교적 무난한 오르내림에, 지혜의 길, 득도의 길.. 등 이름지어져 있고, 군데군데 좋은 글들이, 스스로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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