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산을 막 알기시작하였을때, 회사 동료들과 함께 중산리에서 시작하여 천왕봉을 지나 세적평전, 대성리, 의신, 신흥마을까지 발품을 판적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그 골짝의 허름한 광경이 아련하여 가보자 하였던 곳을 이제 와 보니, 정말 다른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나름 잘 가꾸어진 마을 정경이 반갑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만찬을 보낸 마을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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