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여행에 어울리는 또 하나의 목적지인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주 양동마을보다 더 정이 가는 이곳 정경입니다. 멀리 섬진강과 어우러진 평사리 너른 벌판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사랑채 정자는 정말 잘 그려진 산수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잘 건사하고 있는 이 곳 사람들의 정성으로 더욱 및이 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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