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뜨거운 8월 마지막날.
아카데미 총동창회 정기산행으로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을 찾으매, 이에 동참했습니다.
한참이나 오래전, 나의 지리산 종주길의 단골 들, 날목이었던 유평마을과 고사리 분교 그리고 대원사가 있는 이 곳에서의 추억과 만남의 설레임으로 교차되었습니다.
다행히 비예보가 있는지라, 물놀이를 하지 않고, 천천히 회상에 젖어 보았습니다.
산천은 의구한데, 현대화된 마을이, 어느새 나이 먹어 버린 이 몸. 무심한 세월을 아쉬워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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