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談野話

여전한 동장군 기세(봉래산 둘레길)

돌핀솔(月下 차영달) 2026. 2. 8. 18:01

올 겨울은 가늠할수 없습니다.
어제까지 따뜻한 봄기운에 이른 꽃망울이 성급한데, 오늘은 그새 매서운 동창군의 기세가 녹녹치 않습니다.
아침기온이 영하 7도인데, 영도의 바닷바람이 힘을 보태니, 절로 움츠려집니다.
어느새 2월 두째주. 오늘은 사하동문들 정기산행에 동참했습니다.
75광장에 모여, 목장원, 복천사, 산제당 지나, 길을 걷고 걸어, 청학동 조선소까지 걸었습니다.
길은 짧아도, 계단길 특히 막판의 내리막길은 충분히 조심스럽습니다.
우옜든 오늘은 짧은 길 덕분에 이른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후반의 청학동 길은 . 나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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