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이 세차지만, 우리는 산으로 갑니다.
오늘은 아카데미 13기의 송년산행으로 금정산으로
율리역에서 시작하여 미륵사, 산성마을로 이어지는 조용한 산길을 택하였습니다.
산행보다는 무사한 한 해 산행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정을 돈독히 하는 그런 날입니다.
하여, 산행사진보다는 정겨운 그림을 담아보았습니다.
율리 패총입니다.
미륵사는 늘 담아도, 좋은 정겨운 그림입니다.
그리고 산성마을의 사설 전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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