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용두산 공원에 올라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7. 9. 26. 20:00

 

 

 

 

 

 

 

 

 

 

 

 

 

 

 

 

 

 

 

 

월욜 저녁 수정동에서 약속이 있고, 그 동네는 자주 나올수 없는 곳이라, 거기까지 간 김에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용두산 공원 일대를 걸으며, 어릴적 추억을 상기해보고, 또 오랜 세월속에서도 아직까지 버텨오고 있는 노포를 찾아 봅니다.

요즘 부산구경의 명소로 떠 오르고 있는 부평깡통시장도 많이 변화하고 있어, 예전의 모습에 익숙한 나로선 조금 낯선듯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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