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함께하는 아카23기 시산제 산행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차갑지만, 물기 머금은 나무들이 봄을 몸에 입히고 있습니다. 머잖아 신록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푸른 빛을 발하는 이 산자락에서, 코로나를 이겨내며, 새 봄을 즐기고있을 나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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