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절은 진재선생과 인연이 있는 수정동 보각사입니다. 처음 지을 적엔 외진 산 속이었는데, 이제는 마을 한가운데가 되었답니다. 그곳에서 긴 시간 기다림후 스님과 茶談을 나누었습니다.
이 3사 사이에 월봉사도 잠시 들렀습니다. 또 초읍 삼광사를 찾아갔는데, 많은 차량과 인파에 질려, 산문앞에서 발길을 돌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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