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약한 비 내리더니, 여전히 흐린 날씨로, 약간은 쌀쌀한 기운을 느낍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가는 봉래산 둘레길. 봄꽃이,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이 길이 제법 붐빕니다.
흐린 날씨라 청명하지는 안해도, 시원한 바다 풍경이 함께 합니다. 오늘은 아카13기의 정기산행에 동참했습니다. 정다운 모습에, 길 걷는 내내 정담이 이어 져서, 비록 전 코스 완주는 다하지 못했어도, 결코 아쉽지않은 오늘 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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