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걷는 길.
강추위가 조금 사그라졌으나, 바람은 아직도 제법 맵습니다. 늘 단촐했던 아카19기 산행. 이번에는 거의 서른명가까운 동행인. 물금역에서 시작하여 원동역까지, 뒤쳐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쉼없이 걸었습니다. 다행히 무릎도 잘 견디어 주어 고마웠고.
원동에서 미나리삼겹으로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등산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인연의 시산제(금정산) (0) | 2025.03.02 |
---|---|
봄의 서곡(금정산) (0) | 2025.02.17 |
찬바람 벗삼아(갈맷길 2코스) (0) | 2025.01.13 |
신년 拜行(금정산 고당봉) (0) | 2025.01.05 |
송년 발품(가람낙조길) (0) | 202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