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와 한때 대산련 부산연맹에서 함께 이사를 맡으며 동고동락하더니만, 이젠 한지공예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전수곤씨가 나의 삶터인 양산 크리스탈타워 힐링홀에서 그의 작품전 오픈식을 한다하여, 가보았다. 가끔 그의 일터에서 보아온 솜씨를 한 곳에 모아, 이쁘게 꾸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