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사가던 날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4. 9. 1. 06:31

 

 

 

 

 

 

 

 

 

 

 

 

 

더위도 잠시 머뭇하는 8월말. 내가 근무하는 회사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던, 야리(신북정) 원적지로 터를 되돌아 왔다. 잠시간 교통은 다소 불편했지만, 공기만은 좋았던 내원사 입구를 떠나, 양산시내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

연이은 이전 준비로 매일 노력봉사가 당연하고, 그 결과 어제 우선은 설비만 가동하고, 오늘부터는 잔 손질이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여하튼 요즘은 피로에 묻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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