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금오도 비렁길 3코스(2) & 선상

돌핀솔(月下 차영달) 2016. 1. 3. 05:28

 

 

 

 

 

 

 

 

 

 

 

 

 

 

 

 

 

 

 

 

언제 다시 올 지는 모르지만, 좋은 인상을 갖고 즐긴, 금오산 비렁길 발품이였습니다.

매봉 전망대에서는 게속 내리막입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편안한 길을 따라 닿은 학동에서 버스를 타고,

여천선착장에 다다릅니다. 아직 이른 오전인데도, 금오도를 빠져나가려는 차량과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에 오르기 전에, 잠시간의 시간을 이용하여,금오도와의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려, 

인근 식당에서 해물모듬에 간단한 목축임을 곁들인후 배에 오릅니다.

선상에서 겨울아닌 봄기운을 느끼며, 어제 아침에 보지못한 주위의 경관을 즐깁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자리가 좋아서인지,

많은 낚시배가 모여 집중적으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신기 선착장에도 금오도 여행을 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어제 온 반대방향으로 하여,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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