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과도한 활동(?)으로 몸이 많이 지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산길로 나섭니다.
오늘은 특별하게도, 나의 산악회 상봉이 창립한지 44주년 기념산행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76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정태영 형님의 8순잔치를 오늘 이 자리를 겸하여, 산악회 후배(현 집행부)들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하여 오후내내 정이 넘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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