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양산에서 나와 지하철타고 부산으로...
충무동에서 시작하여, 골목 골목길을 돌아돌아,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서려있는 초량까지 걸었습니다.
어릴적 내가 살았던 골목길은 이제 좁디좁은 길로 바뀌었고, 세월이 한참 지나, 많이도 바뀌었지만 그나마 묵은 집들, 가게들이 나의 시선과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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