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주여행2303(참 좋았던 오릉)

돌핀솔(月下 차영달) 2023. 3. 30. 09:21

아침일찍 첨성대 일출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조식과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몇 곳을 더 만났습니다.

먼저 갑부면서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져셨고, 애국심을 가져셨던, 진정한 부자의 표본인 교동 최부자댁을 찾았습니다. 입구에 있는 향교를 지나갑니다

최부자댁을 나와, 정말 멋지고 아늑한 풍경이 아름다운 오릉을 찾았습니다. 번잡한 경주와 달리 정말 한적하여,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어, 이번 경주여행의 최고를 만났습니다.


오릉에 있는 멋진 연못! 앉아서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였습니다

양산으로 오는 도중, 잠시 울주 영남알프스 힐링타운을 잠시 들렀습니다

1박2일의 꽃구경 경주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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