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천절 휴일.
집사람과 함께 남해 독일마을 맥주 축제를 즐기러 갔습니다.
하필이면 이런 날 비가 많이 내려, 행동반경이 좁아, 많은 볼거리를 다보지도 못했지만, 젊은이 들의 축제 한마당 즐기기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부산 동래에서 출발하여 남해대교옆 남해각에서 잠시 잊고있었던 그 옛날 대교개통에 즈음한 발길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좀더 이동하여, 큰 감흥이 나지않는 바다 정원도 들렀습니다










그리고 메인 이벤트인 독일마을에 도착하니, 비가 많이 내립니다. 파독기념관과 전망대를 둘러본 후, 주요 행사장에서 맥주와 소세지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흥겨운 음악으로 시간을 즐겼습니다












많은 볼거리가 남았지만, 오후 8시 부산으로 돌아갈 버스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편안한 여행 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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