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찾아, 경주로 갔습니다.
벌써 3월 마지막 월요일. 찾아간 경주는 벚꽃과 상춘객으로 많이 붐볐습니다.
집에서 점심을 먹고, 집사람과 국도를 타고, 천천히 올라가는 길 곳곳엔 벚꽃이 제자랑에 열중이라, 참 보기 좋았습니다. 먼저 대릉원으로 가다가 들른 첨성대엔 늦깎이 여고생들로 가득하였습니다.






대릉원에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는, 황리단길에 가니, 젊은 친구들로 가득찼습니다. 활기찬 모습을 보고는, 벚꽃이 조화로운 대릉원 담장길따라 걸었습니다.











황리단길에서, 제일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십원빵을 사서, 커피와 함께 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대릉원 돌담길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그리고 숙소 체크인하고, 동궁과 월지 밤풍경보러 갔습니다. 조명과 어우러진 그림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면서, 짧은 만남을 가진 보문호둘레길. 여기에도 멋진 조명과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하지만 밤공기가 많이 차가워져, 부랴부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부지런히 움직인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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