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더위를 느낄 날씨가 산길 걷기엔 알맞습니다. 경성대에서 출발, 바람고개, 돌탑을 지나, 금련산을 오른 후, 남천동으로 하산하였습니다. 걱정스러운 무릎도 잘 견디어주어 고맙습니다. 오랜만의 해후라 남천동 회센터에서 정겨운 뒤풀이를 하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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