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 오늘은 아카19기 정산인데, 이 팀 손대장의 칠순 이벤트가 있습니다. 저녁에 우리가족 행사가 있는지라, 결코 여유롭지못한, 바쁜 발품으로 조바심한 발품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무릎 마저 평소보다 더 좋지못해, 이래저래 마음만 급합니다. 오늘 산길은 평소보다 짧고, 둘레길 마냥 순한 길.
짧은 산길 마치고, 이벤트 행사장에서 잠깐의 예를 갖추고, 자리를 빠져 나왔습니다. (나에게도 스승의날 기념 선물을 주니,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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